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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BC)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 지난해 스마트공장 2,900개 증가 _ 일산 테크노밸리 킨텍스 EMS 34.3% 증가, 5G 가입자는 100만명 돌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가 분야별 4차 산업혁명 지표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지난 2017년 11월 수립 및 공개한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I-KOREA 4.0)’과 관련한 4차 산업혁명 추진상황을 국민과 기업이 알기 쉽고 관심 있을 만한 지표로 선정해 조사한 것이다. 정부는 인공지능(AI) 스피커(네트워크), 드론·자율주행차(이동체), 핀테크 사업체(금융/물류), 스마트 공장(제조) 등 분야별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고 공개했다. 과기부는 의료와 제조, 이동체, 에너지, 금융 및 물류, 농수산업 등 지능화 기반산업 혁신을 비롯해 시티와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 기반 삶의 질 제고 및 신성장 촉진 분야, 지능화기술 등 ..
(iGBC) 김포시,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산업혁신, 일자리 창출’ _ 킨텍스 일산 테크노밸리 김포시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김포신업진흥원 등이 입주 김포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센터에는 다양한 전문기관은 물론,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김포산업진흥원 등이 입주합니다. 김포시는 제조업 중심인 김포의 산업혁신을 선도하고 특화 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제 활력 제고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화된 기업지원 제조융합혁신센터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사업과 함께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 김포도시철도 등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확대 등 도시환경과 기업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기업유치, 고용창출 등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모하면서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산업여건과 큰 폭으로 ..
(iGBC) 일자리 가장 많이 증가할 산업으로 보건업 꼽혀 _ 일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일산 테크노밸리 킨텍스) -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2026년까지 241명으로 증가 향후 7년간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공개한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2016~2016’ 보고서를 통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수박 및 음식점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인력수요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으로 꼽혔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2016년 186만1,000명에서 2026년 241만명으로 54만9,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
(iGBC) 대구시, 로봇메카로 4차산업혁명 선도…‘국내 첫 로봇클러스터, 글로벌 로봇기업 유치’ _ 일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일산 테크노밸리 킨텍스) 대구가 섬유도시에서 로봇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대구는 2002년까지만 해도 섬유산업이 전체 제조업 대비, 생산액이 34.6%(5조2240억원)로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후발 개도국의 추격과 구조조정 부진 등으로 2017년에는 생산액이 10.7%(3조2060억원)까지 감소했다. 섬유업 위상도 2002년부터 기계금속, 전기전자에 이어 3위로 밀려났다. 이후 대구 경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한 채 한동안 허우적댔다. 현대로보틱스의 제조용 로봇들이 자동차 제조 공정에 투입돼 작업 하는 모습. |대구시 제공 미래 먹거리 산업에 고심하던 대구는 2014년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이 취임하면서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물, 의료, 로봇, 전기자동차 등 미래 첨단산업에 눈..
(iGBC) ‘4차 산업혁명’ IT·인터넷 일자리 증가 - 일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킨텍스 일산 테크노밸리) 지난해 대비 ‘IT·인터넷’ 공고 16.5% 증가 첨단 IT 기술 수요가 높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채용 시장에서도 ‘IT·인터넷’ 직종 관련 공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사람인은 2019년 상반기 자사에 등록된 직종별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지난 해 상반기 공고와 비교 분석한 결과, ‘IT·인터넷’ 분야 공고가 16.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1년 새 ‘IT·인터넷’ 분야로 분류되는 대부분의 직무 공고가 증가한 가운데, 이 중 공고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직무는 △응용프로그램 개발(15,970건 증가)인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웹개발(13,459건 ↑) △서버·네트워크·보안 (10,631건 ↑) △웹기획·PM(6,484건 ↑) △웹디자인(5,458건 ↑) ..
매-세-지 뉴스 20190820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20일) 매-세-지 뉴스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20일) 1. 반도체 등 수출 기업들의 실적이 급감하면서 올 상반기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이 1년새 37% 급감함. 수출 대기업들의 경우 글로벌 무역전쟁과 인건비 부담이 집중돼 올 2분기 들어 중소기업 보다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2.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영학회가 경영학자 2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미·중 무역전쟁보다 한일관계 악화가 한국 기업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답함. 한·일관계 악화에 어느 국가의 책임이 크냐는 질문엔 46.5%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외교적으로 해결 못한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답함. 3. 홍콩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홍콩과 맞닿아 있는 광둥성 선전을 글로벌 혁신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함...
매-세-지 뉴스 20190819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19일) 매-세-지 뉴스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19일) 1.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의 2대주주인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지금 항공업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가 경쟁을 제한하는 정책을 펼치는 한편 업계 간 경쟁을 지양해야 할 상황"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이 같은 항공업 위기를 해소하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고 밝힘. 2.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개정 반대를 요구하며 촉발된 대규모 홍콩 시위가 11주째를 맞은 18일에도 홍콩 시민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시위의 불길을 이어감. 중국 당국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무력 진압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섬. 3. 경기 침체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던 가계빚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진 것으로 드러남. 18일 ..
매-세-지 뉴스 20190816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16일) 매-세-지 뉴스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 8월 16일) 1.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623%까지 떨어져 2년물 금리를 밑돌음. 불황의 전조인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10년만에 발생해 세계경제에 '경기후퇴' 공포가 확산되고 있음. 미국 다우지수는 3.05% 급락했으며 일본 니케이 지수도 1.21% 하락함. 2. 독일과 영국 금리에 연계된 1조원대 파생금융상품에서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부실이 400조원에 육박하는 사모펀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짐.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실물자산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임. 3.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함. 광..